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다만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하락 우세, 셀트리온 계열사는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14일 오전 10시21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84%(900원) 상승한 1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6조2762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07%(100원) 오른 13만6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4조8948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CJENM(0.08%), 스튜디오드래곤(0.66%)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17만9100원으로 0.72%(1300원) 내렸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8만2400원으로 2.14%(1800원) 떨어졌다.

이 외에도 알테오젠(-1.34%), 펄어비스(-0.14%), 에코프로비엠(-2.99%), 케이엠더블유(-0.62%) 등 주가가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