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3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2500원) 상승한 21만 원에, 이마트 주가는 4.13%(4500원) 높은 11만3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체로 상승, 이마트 4%대 현대백화점 신세계 1%대 올라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광주신세계 주가는 2.95%(4천 원) 오른 13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36%(800원) 높아진 5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87%(600원) 상승한 6만94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48%(300원) 떨어진 6만2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홈쇼핑 및 편의점업체의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27%(1400원) 오른  6만31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11%(1200원) 높아진 10만89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0.82%(300원) 상승한 3만6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0.77%(1천 원) 하락한 12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