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와 SK바이오팜 주가는 내렸다.

13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9%(4500원) 오른 32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1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9%(200원) 상승한 10만66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개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79%(2400원) 높아진 13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4%(1천 원) 낮아진 73만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개인투자자는 1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3.16%(6500원) 하락한 19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개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