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0일 휠라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5.08%(1950원) 떨어진 3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대체로 하락, 휠라홀딩스 화승엔터프라이즈 5%대 빠져

▲ 윤근창 휠라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5.02%(550원) 하락한 1만40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4.46%(75원) 내린 160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원무역 주가는 3.91%(1천 원) 떨어진 2만455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3.65%(400원) 밀린 1만550원에 장을 끝냈다.

F&F 주가는 3.28%(3천 원) 내린 8만850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2.53%(300원) 빠진 1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섬 주가는 2.4%(900원) 하락한 3만6600원에, LF 주가는 2.07%(250원) 내린 1만1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BYC 주가는 1.9%(4천 원) 떨어진 20만7천 원에, 남영비비안 주가는 1.44%(15원) 밀린 1025원에 거래를 끝냈다.

쌍방울 주가는 1.35%(11원) 내린 804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1500원) 떨어진 14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형지I&C 주가는 0.2%(1원) 낮아진 487원에, 배럴 주가는 0.2%(20원) 하락한 996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세엠케이 주가는 0.75%(20원) 높아진 267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103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