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수고객 위한 비대면 방식의 자산관리 세미나 열어

▲ 신한은행은 7월8일부터 10일까지 화상 방식으로 우수고객을 위한 비대면 금융상담 세미나를 열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자산관리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세미나를 열었다.

신한은행은 8일부터 10일까지 우수고객 대상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산관리서비스를 받으려는 고객이 대면 없이 편리하게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화상방식으로 열린 세미나다.

해외주식과 부동산,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 질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상담이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당초 150명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신청자가 몰리자 세미나 참석인원을 450명까지 늘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화상 방식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도 폭넓은 금융정보 제공과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