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8일 하림 주가는 전날보다 3.42%(100원) 오른 3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엇갈려, 하림 삼양식품 롯데푸드 오르고 하이트진로 떨어져

▲ 하림 로고.


삼양식품 주가는 2.85%(3500원) 상승한 12만65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2.46%(8500원) 오른 3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1.56%(250원) 오른 1만6250원에, 신라교역 주가는 1.52%(150원) 상승한 99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 주가는 0.94%(250원) 높아진 2만6850원에, 삼양사 주가는 0.72%(300원) 오른 4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무학 주가는 0.54%(30원) 상승한 561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47%(500원) 높아진 10만7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오뚜기 주가는 0.35%(2천 원) 오른 56만7천 원에, 오리온 주가는 0.34%(500원) 상승한 14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선진 주가는 0.3%(30원) 높아진 9930원에, 대한제당 주가는 0.27%(50원) 오른 1만8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13%(500원) 상승한 3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제분 주가는 16만4천 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42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SPC삼립 주가는 0.15%(100원) 하락한 6만49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25%(500원) 밀린 2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0.33%(150원) 낮아진 4만49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5%(400원) 빠진 7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53%(1500원) 내린 28만1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73%(400원) 낮아진 5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0.76%(200원) 하락한 2만6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0.98%(600원) 내린 6만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F&B주가는 1.09%(2천 원) 낮아진 18만1천 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2%(30원) 떨어진 2475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칠성 주가는 1.48%(1500원) 밀린 10만 원에, 풀무원 주가는 1.65%(300원) 낮아진 1만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88%(300원) 하락한 1만56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9%(7천 원) 떨어진 36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3.4%(1550원) 빠진 4만4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