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8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0.7%(500원) 내린 7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체로 하락,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신세계 모두 내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호텔신라 우선주는 전날과 같은 6만38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65%(400원) 하락한 6만1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0.23%(500원) 밀린 21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95%(1천 원) 오른 10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홈쇼핑 및 편의점업체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GS홈쇼핑 주가는 2.25%(2500원) 내린 10만88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78%(500원) 낮아진 6만37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2.48%(3500원) 떨어진 13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0.67%(250원) 높아진 3만7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