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

Close
X

 

금융·증권

카카오 목표주가 높아져, "신사업 순항하고 카카오게임즈 상장 기대"

조은아 기자
2020-07-08   /  08:37:18
카카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분기 깜짝실적이 확실하고 카카오게임즈 상장도 앞두고 있다.
 
카카오 목표주가 높아져, "신사업 순항하고 카카오게임즈 상장 기대"

▲ 여민수(왼쪽),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이사.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8일 카카오 목표주가를 기존 30만 원에서 34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카카오 주가는 전날 3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는 2분기 또 한 번의 깜짝실적이 기대된다”며 “카카오게임즈 상장은 당초 기대가 크지 않았지만 플러스 알파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카카오는 2분기에 매출 9193억 원, 영업이익은 100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5.4%, 영업이익은 148.4% 증가하는 수치다.

2분기 톡보드 매출은 537억 원으로 1분기보다 24.5% 늘어나면서 지난해 12월 수준의 매출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2분기 거래형 커머스 매출은 1152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92.8% 증가해 성장세가 가파른 것으로 추정됐다. 5월 말부터 시작된 라이브커머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의 신사업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모빌리티의 가맹택시사업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카카오페이 역시 증권계좌로 전환이 순조롭고 ‘알모으기 투자’ 이용자도 32만 명을 돌파하는 등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도 순항 중”이라고 진단했다.

카카오게임즈 상장 역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예상 기업가치는 1조4천억 원”이라며 “당초 기대감이 크지 않았으나 카카오게임즈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 ‘엘리온’, ‘가디언테일즈’, ‘달빛조각사(글로벌)’ 등의 출시를 앞둬 성장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올해 카카오게임즈는 매출 4300억 원, 영업이익 60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71.4% 증가하는 수치다.

카카오게임즈는 6월 초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으며 이르면 8~9월 상장일정이 구체화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이 기사는 꼭!

  1. 코스피 초반 오르고 코스닥 내려, 알루코 일진홀딩스 케이피티유 급등
  2. 카카오재팬 만화앱 '픽코마' 7월 일본 앱마켓 비게임부분 매출 1위
  3. 세계 시가총액 100대 ICT기업에 한국기업은 삼성전자만 들어
  4. 카카오게임즈, 코스닥 상장 앞두고 온라인으로 해외 투자설명회 진행
  5. 노희찬, 에스원 비대면사업 강화로 포스트 코로나19 성장동력 확보
  6. 코스피 '기관과 개인 매수'에 9거래일째 상승, 코스닥은 3일 만에 올라
  7. 카카오 집중호우 복구에 20억 기부, 김범수 보유주식 10억 포함
  8.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카카오게임즈 이어 크래프톤 상장주관도 노려
  9. 비트코인 137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상승' 테마기업 주가 '혼조'
  10.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다 내려, LG화학 현대차 4%대 하락

이 기사의 댓글 0개

  • 인기기사

  •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