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7일 남영비비안 주가는 전날보다 4.15%(45원) 떨어진 1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힘 못써, 남영비비안 4%대 하락 휠라홀딩스 6%대 상승

▲ 이규화 남영비비안 대표이사.


한세엠케이 주가는 3.99%(115원) 하락한 2765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2.44%(300원) 내린 1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2.35%(25원) 떨어진 104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59%(2500원) 하락한 15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한섬 주가는 1.39%(500원) 내린 3만535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1.33%(150원) 밀린 1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F&F 주가는 1.23%(1100원) 하락한 8만8600원에, LF 주가는 1.2%(150원) 빠진 1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배럴 주가는 0.6%(60원) 떨어진 9990원에, 형지I&C 주가는 0.41%(2원) 낮아진 487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휠라홀딩스 주가는 6.11%(2150원) 급등한 3만735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1.2%(20원) 오른 1680원에 장을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1.15%(300원) 상승한 2만6400원에, 쌍방울 주가는 0.25%(2원) 높아진 812원에 거래를 끝냈다.

BYC 주가는 21만3500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만1600원을 보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