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7일 전날보다 1.74%(450원) 내린 2만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대부분 내려, 현대일렉트릭만 소폭 올라

▲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현대중공업지주(-1.61%), 현대미포조선(-1.43%), 한국조선해양(-1.25%) 주가도 1% 이상 하락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0.47%(100원) 하락한 2만1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7일 현대중공업그룹 6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5곳의 주가가 내렸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만 유일하게 올랐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0.50%(40원) 상승한 81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