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6일 오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4%(6500원) 오른 14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엇갈려, 오리온 삼양사 오르고 대상 샘표식품 대한제당 내려

▲ 오리온 로고.


삼양사 주가는 4.16%(1700원) 상승한 4만2600원에, 농심 주가는 3.55%(1만3천 원) 오른 37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49%(550원) 오른 1만63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2.86%(3천 원) 상승한 10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2.08%(1300원) 상승한 6만37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83%(1천 원) 높아진 5만5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98%(3500원) 높아진 36만5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95%(80원) 오른 8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0.83%(150원) 상승한 1만8150원에, 선진 주가는 0.72%(70원) 높아진 9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무학 주가는 0.71%(40원) 높아진 565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59%(15원) 오른 2565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35%(150원) 상승한 4만3150원에, 동서 주가는 0.31%(50원) 높아진 1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한제분 주가는 0.3%(500원) 오른 16만5500원에, 신라교역 주가는 0.21%(20원) 상승한 9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칠성 주가는 10만3천 원, 롯데푸드 주가는 35만 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빙그레 주가는 0.16%(100원) 하락한 6만19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17%(1천 원) 내린 57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0.27%(500원) 낮아진 18만4500원에, 하림 주가는 0.33%(10원) 밀린 29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4%(500원) 내린 12만5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53%(1500원) 떨어진 28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0.74%(1500원) 빠진 20만1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78%(200원) 떨어진 2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86%(700원) 낮아진 8만300원에, 대상 주가는 1.3%(350원) 하락한 2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1.34%(600원) 내린 4만4250원에, 대한제당 주가는 1.55%(300원) 빠진 1만90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