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 

6일 한전KPS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일보다 1.51%(450원) 오른 3만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등락 갈려, 한전KPS 가스공사 오르고 한국전력 약간 내려

▲ 한전KPS 로고.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33%(350원) 상승한 2만6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강원랜드 주가는 1.14%(250원) 오른 2만22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75%(250원) 높아진 3만3700원으로 거래를 각각 마감했다. 

반면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6%(50원) 떨어진 1만9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65%(100원) 내린 1만535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79%(100원) 낮아진 1만2600원으로 장을 각각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