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혼조했다.

6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22만1500원에, 이마트 주가 역시 직전 거래일과 같은 10만7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혼조, 현대백화점 3%대 오르고 호텔신라 GS리테일 내려

▲ 신세계(위쪽부터)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광주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36%(500원) 떨어진 13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14%(100원) 내린 7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6%(100원) 오른 6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3.11%(1900원) 상승한 6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홈쇼핑 주가는 모두 올랐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15%(100원) 높은 6만47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09%(100원) 상승한 11만26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업체 주가를 살펴보면 BGF리테일 주가는 14만2500원에 거래를 끝내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GS리테일 주가는 2.03%(750원) 내린 3만62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