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6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일보다 4.13%(500원) 오른 1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 상승 우세, 삼성엔지니어링 태영건설 4%대 올라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태영건설 주가는 4.02%(650원) 상승한 1만68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89%(1000원) 높아진 11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2만6250원으로 0.77%(200원), 대우건설 주가는 3525원으로 0.71%(25원) 올랐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5천 원으로 0.47%(40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4600원으로 0.29%(100원) 높아졌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24%(50원) 밀린 2만7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0.40%(50원) 떨어진 1만235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67%(20원) 내린 2945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74%(50원) 하락한 6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868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