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8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 시세 방향 못 잡아

▲ 6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6종의 시세는 내렸다. 2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엇갈렸다.

6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6종의 시세는 내렸다. 2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81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9%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7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2% 올랐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10.4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19%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23% 오른 26만3100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05% 내려간 18만3800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12%, 에이다 2.72%, 크립토닷컴체인 2.29%, 체인링크 1.34%, 스텔라루메나 0.50%, 트론 0.30%, 비체인 5.78%, 대시 0.38%, 제트캐시 0.66%, 넴 0.52%, 베이직어텐션토큰 0.38% 등이다.

반면 이오스(-1.04%), 아이콘(-0.14%), 더마이다스터치골드(-1.19%), 비트코인골드(-0.09%), 엔진코인(-0.15%), 비트코인다이아몬드(-0.59%), 웨이브(-0.75%), 루프링(-0.75%), 루나(-0.52%)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