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80만 원대 겨우 지켜, 가상화폐 시세 갈피 못 잡아

▲ 5일 오후 6시1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4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6시1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4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82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6%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10.7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8% 내렸고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8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3% 빠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30%, 에이다 –2.19%, 이오스 –1.15%, 스텔라루멘 –0.59%, 트론 –0.70%, 이더리움클래식 –0.81%, 대시 –0.25%, 제트캐시 –0.82%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22% 높아진 27만29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11% 오른 26만62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체인링크(0.09%), 비체인(31.81%), 질리카(10.73%), 아이콘(4.88%), 쎼타토큰(0.12%), 퀀텀(0.10%)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