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2%(350원) 높아진 3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강세,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오르고 하나금융 제자리

▲ 3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2%(350원) 높아진 3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0%(150원) 오른 3만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4%(30원) 상승한 89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개인투자자는 4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0.19%)와 JB금융지주(-0.11%) 주가는 내렸고 BNK금융지주 주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