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3일 오전 10시29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37%(2600원) 낮아진 10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씨젠은 8%대 뛰어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6조185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54%(500원) 하락한 9만1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4조8155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만1천 원으로 2.26%(2800원) 내렸고 알테오젠 주가는 24만300원으로 2.55(6300원) 떨어졌다.

펄어비스(-1.62%) 주가도 밀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전날보다 8.38%(9500원) 뛴 1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95%(2400원) 오른 12만5200원에,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1.45%(1300원) 높아진 9만12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CJENM(2.34%) 주가도 오르고 있다.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전날과 같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