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일 CJ제일제당 주가는 전날보다 5.16%(1만7500원) 오른 35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대체로 올라, CJ제일제당 5%대 샘표식품 4%대 상승

▲ CJ제일제당 로고.


샘표식품 주가는 4.73%(2050원) 상승한 4만5400원에, 풀무원 주가는 3.38%(600원) 오른 1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무학 주가는 3.33%(180원) 오른 5580원에, 삼양사 주가는 3.29%(1300원) 상승한 4만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 주가는 3.13%(800원) 상승한 2만635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2.79%(5500원) 오른 20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3%(350원) 오른 1만56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88%(800원) 높아진 4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53%(800원) 높아진 5만3천 원에, 선진 주가는 1.44%(140원) 상승한 984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43%(120원) 오른 8510원에, 오리온 주가는 1.1%(1500원) 높아진 13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 주가는 0.96%(3500원) 높아진 36만7천 원에, 동서 주가는 0.94%(150원) 오른 1만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0.82%(1500원) 높아진 18만3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7%(2천 원) 상승한 28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 주가는 0.68%(20원) 오른 2960원에, 빙그레 주가는 0.67%(400원) 높아진 5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0.53%(3천 원) 상승한 56만6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48%(500원) 오른 10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0.43%(1500원) 높아진 34만95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4%(500원) 상승한 12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0.33%(200원) 오른 6만1400원에 장을 끝냈다.

대한제당 주가는 1만9450원, 대한제분 주가는 16만2천 원, 푸드나무 주가는 2만4750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550원, 매일유업 주가는 7만99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신라교역 주가는 0.62%(60원) 내린 9650원에,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0.97%(1천 원) 낮아진 10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