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일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3.23%(800원) 상승한 2만5600원에 장을 마쳤다. 대림산업 주가는 2.92%(2400)원 오른 8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대체로 상승, GS건설 3%대 대림산업 2%대 올라

▲ GS건설 로고.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1.77%(2000원) 높아진 11만5천 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72%(200원) 상승한 1만1800원에 장을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71%(350원) 오른 2만8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67%(110원) 상승한 6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8700원으로 1.64%(14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6150원으로 0.94%(150원) 각각 상승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0.45%(150원) 높아진 3만380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41%(50원) 오른 1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3465원으로 전날보다 0.14%(5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