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너지솔루션이 태양광셀사업 철수설을 부인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1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셀사업 철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현대에너지솔루션 “태양광셀사업 철수 검토하고 있지 않다”

▲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중국의 저가공세에 밀려 태양광셀사업 철수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한 매체의 보도를 부인한 것이다.

한 매체는 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행사에서 “회사가 태양광셀사업을 접고 있다”고 말했다며 셀사업 철수 가능성을 보도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로 태양광모듈과 셀사업 등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