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7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주요 차종을 최대 10%까지 깎아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대형유통업체,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는 소비촉진 행사로 12일까지 진행된다.
◆ 현대차 더 뉴 싼타페 계약금 지원, 차종 따라 최대 10% 할인
현대차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연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해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동행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7월 출시한 '더 뉴 싼타페' 계약고객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계약금 20만 원을 특별 지원한다.
승용차와 레저차, 전기차 주요 차종 약 1만여 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3~5% △벨로스터(N제외) 10% △i30 5% △쏘나타(하이브리드 제외) 3~5% △코나(하이브리드, 전기차 제외) 4% △투싼 5% △구형 싼타페 5~7% 등이다.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7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3~10% △코나 일렉트릭 3~8% 할인도 제공한다.
상용차는 마이티, 카운티, 메가트럭, 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유니버스 등 7개 차종 총 900여 대를 대상으로 최대 10%까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차종 및 생산 기간, 차량형태에 따라 △마이티 1~5% △카운티 1% △메가트럭 6% △파비스 2~3% △뉴파워트럭 1~5% △엑시언트 1~10% △유니버스 3~4%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상용차 출고 고객 400명을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휴가비도 지원한다.
현대차는 특별할인과 함께 간단한 여행 취향을 묻는 ‘슬기로운 차콕여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는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20명)에게는 코나일렉트릭 4박5일 시승권과 100만 원 상당의 캠핑 용품을 지원한다.
2등(1만2천 명)에게는 N라인 비치백과 파우치, 3등(2만 명)에게는 피로회복제를 준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카마스터와 유선 상담을 통해 전달받은 응모 코드를 슬기로운 차콕여행 사이트에 접속한 뒤 입력하면 된다.
◆ 기아차, K3 스포티지 니로HEV 카니발 최대 10% 할인
기아차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K3, 스포티지, 니로HEV, 카니발 등 인기 10개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의 할인혜택을 선착순 5천 명에게 제공한다.
차량 구매고객은 할인혜택 대신 36개월 할부 때 1%의 특별 저금리 혜택을 선택할 수도 있다.
각 차종별 할인혜택은 △모닝 기본할인 20만 원에 2~3% 추가 할인 △K3 기본할인 30만 원에 2~3% 추가 할인 △스포티지 기본 할인 50만 원에 3~4% 추가 할인 △레이, 쏘울, 스토닉 2~4% 할인 △K7, 니로HEV 2~3% 할인 △스팅어 기본할인 1.5%에 6.5~8.5% 추가 할인 △카니발 기본 할인 3%에 1~3% 추가 할인 등이다.
이에 따라 모닝은 최대 60만 원, K3는 최대 85만 원, 스포티지는 최대 150만 원, 니로HEV는 최대 80만 원, 카니발은 최대 210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코로나19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든 상황에서 헌혈에 참여한 국민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기아차는 1월부터 6월까지 헌혈에 참여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헌혈증을 기부하면 모든 차종에서 10만 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의 할부기간 중 구입 초기 6개월 동안 월 납입금을 받지 않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상환이 시작되는 6개월 이후에는 4%의 특별 저금리가 적용되고 중도 상환수수료 면제, 1년간 최대 32만 원의 주유비 할인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기아차는 2020 미국 신차품질조사에서 전체 브랜드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한 고객 이벤트도 시행한다.
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종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추첨 이벤트를 시행해 차종별 1명씩 모두 16명을 뽑아 100만 원 상당의 SK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7월 중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이폰 11프로(1명) △GS칼텍스 주유쿠폰 5만 원 권(50명) 등의 경품도 준다.
특별 프로모션과 관련된 차종별 세부할인 금액과 각종 이벤트 사안은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대형유통업체,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는 소비촉진 행사로 12일까지 진행된다.
◆ 현대차 더 뉴 싼타페 계약금 지원, 차종 따라 최대 10% 할인
현대차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연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해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현대차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동행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7월 출시한 '더 뉴 싼타페' 계약고객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계약금 20만 원을 특별 지원한다.
승용차와 레저차, 전기차 주요 차종 약 1만여 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3~5% △벨로스터(N제외) 10% △i30 5% △쏘나타(하이브리드 제외) 3~5% △코나(하이브리드, 전기차 제외) 4% △투싼 5% △구형 싼타페 5~7% 등이다.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7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3~10% △코나 일렉트릭 3~8% 할인도 제공한다.
상용차는 마이티, 카운티, 메가트럭, 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유니버스 등 7개 차종 총 900여 대를 대상으로 최대 10%까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차종 및 생산 기간, 차량형태에 따라 △마이티 1~5% △카운티 1% △메가트럭 6% △파비스 2~3% △뉴파워트럭 1~5% △엑시언트 1~10% △유니버스 3~4%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상용차 출고 고객 400명을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휴가비도 지원한다.
현대차는 특별할인과 함께 간단한 여행 취향을 묻는 ‘슬기로운 차콕여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는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20명)에게는 코나일렉트릭 4박5일 시승권과 100만 원 상당의 캠핑 용품을 지원한다.
2등(1만2천 명)에게는 N라인 비치백과 파우치, 3등(2만 명)에게는 피로회복제를 준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카마스터와 유선 상담을 통해 전달받은 응모 코드를 슬기로운 차콕여행 사이트에 접속한 뒤 입력하면 된다.
◆ 기아차, K3 스포티지 니로HEV 카니발 최대 10% 할인
기아차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K3, 스포티지, 니로HEV, 카니발 등 인기 10개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의 할인혜택을 선착순 5천 명에게 제공한다.
▲ 기아차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가한다.
차량 구매고객은 할인혜택 대신 36개월 할부 때 1%의 특별 저금리 혜택을 선택할 수도 있다.
각 차종별 할인혜택은 △모닝 기본할인 20만 원에 2~3% 추가 할인 △K3 기본할인 30만 원에 2~3% 추가 할인 △스포티지 기본 할인 50만 원에 3~4% 추가 할인 △레이, 쏘울, 스토닉 2~4% 할인 △K7, 니로HEV 2~3% 할인 △스팅어 기본할인 1.5%에 6.5~8.5% 추가 할인 △카니발 기본 할인 3%에 1~3% 추가 할인 등이다.
이에 따라 모닝은 최대 60만 원, K3는 최대 85만 원, 스포티지는 최대 150만 원, 니로HEV는 최대 80만 원, 카니발은 최대 210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코로나19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든 상황에서 헌혈에 참여한 국민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기아차는 1월부터 6월까지 헌혈에 참여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헌혈증을 기부하면 모든 차종에서 10만 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의 할부기간 중 구입 초기 6개월 동안 월 납입금을 받지 않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상환이 시작되는 6개월 이후에는 4%의 특별 저금리가 적용되고 중도 상환수수료 면제, 1년간 최대 32만 원의 주유비 할인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기아차는 2020 미국 신차품질조사에서 전체 브랜드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한 고객 이벤트도 시행한다.
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종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추첨 이벤트를 시행해 차종별 1명씩 모두 16명을 뽑아 100만 원 상당의 SK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7월 중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이폰 11프로(1명) △GS칼텍스 주유쿠폰 5만 원 권(50명) 등의 경품도 준다.
특별 프로모션과 관련된 차종별 세부할인 금액과 각종 이벤트 사안은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