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6.49%(1800원) 하락한 2만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대체로 밀려, 현대에너지솔루션 6%대 빠져

▲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현대일렉트릭(-2.40%)과 현대건설기계(-2.28%) 주가는 2% 넘게 빠졌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1.12%(350원) 내린 3만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41%(1천 원) 낮아진 24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1일 현대중공업그룹 6개 상장 계열사 가운데 5곳의 주가가 내렸다.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유일하게 올랐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0.23%(200원) 상승한 8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