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혼조했다.

1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82%(600원) 오른 3만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 혼조, 현대건설 오르고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2%대 밀려

▲ 서울 종로구 계동의 현대건설 사옥.


대우건설 주가는 1.17%(40원) 높아진 3470원에, GS건설 주가는 1.02%(250원) 상승한 2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6천 원으로 2.56%(4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1600원으로 0.87%(100원) 올랐다.

한라 주가는 2840원으로 0.35%(10원) 높아졌고 대림산업 주가는 8만23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삼성물산 주가는 2.59%(3천 원) 전날보다 밀린 11만3천 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63%(200원) 떨어진 1만2050원에 장을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500원으로 전날보다 2.84%(600원), 금호산업 주가는 6570원으로 1.35%(90원) 각각 하락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12%(10원) 밀린 85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