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39%(450원) 떨어진 3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약세, 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 GKL 내리고 강원랜드 올라

▲ 한국지역난방공사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28%(250원) 내린 1만925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67%(100원) 낮아진 1만490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38%(100원) 떨어진 2만61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0.86%(250원) 상승한 2만9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카지노 공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17%(150원) 내린 1만2700원, 강원랜드 주가는 0.93%(200원) 오른 2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