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30일 하림 주가는 전날보다 5.49%(155원) 오른 29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엇갈려, 하림 5%대 샘표식품 3%대 상승오리온 3%대 하락

▲ 하림 로고.


샘표식품 주가는 3.53%(1550원) 상승한 4만5500원에, 삼양사 주가는 2.71%(1050원) 오른 3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1.99%(3500원) 오른 1만7900원에, 빙그레 주가는 1.86%(1100원) 상승한 6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1.61%(4500원) 높아진 28만3500원에, 선진 주가는 1.46%(140원) 오른 97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44%(1500원) 상승한 10만5500원에, SPC삼립 주가는 1.3%(800원) 높아진 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교역 주가는 1.15%(110원) 오른 9700원에, 오뚜기 주가는 1.09%(6천 원) 상승한 55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칠성 주가는 0.99%(1천 원) 높아진 10만2천 원에, 대상 주가는 0.98%(250원) 오른 2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0.63%(100원) 상승한 1만58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58%(50원) 높아진 8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57%(250원) 오른 4만3800원에, 대한제당 주가는 0.51%(100원) 상승한 1만9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33%(50원) 높아진 1만5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7만92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무학 주가는 0.19%(10원) 낮아진 5290원에, 대한제분 주가는 0.3%(500원) 하락한 16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38%(200원) 내린 5만2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76%(2500원) 낮아진 32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푸드 주가는 0.99%(3500원) 하락한 35만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15%(300원) 내린 2만5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1.35%(5천 원) 빠진 36만55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47%(3천 원) 하락한 20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56%(2천 원) 내린 12만6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2%(350원) 밀린 1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3%(60원) 하락한 2545원에, 오리온 주가는 3.6%(5천 원) 내린 13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