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하락했다.

3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61%(5천 원) 내린 30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8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개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43%(2700원) 낮아진 10만84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4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70%(2200원) 내린 12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5%(9천 원) 하락한 77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