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0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4.7%(550원) 상승한 1만22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올라, 삼성엔지니어링 4%대 대우건설 3%대 상승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3.47%(115원) 오른 34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호산업 주가는 2.46%(160원) 상승한 666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39%(200원) 오른 8570원에 장을 끝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2300원으로 2.24%(18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100원으로 1.93%(400원) 각각 상승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1.38%(450원) 오른 3만3050원에, GS건설 주가는 0.82%(200원) 높아진 2만4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1만1500원으로 전날보다 0.86%(100원) 떨어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0.43%(500원) 하락한 11만6천 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32%(50원) 내린 1만56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