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9일 태영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4%(550원) 하락한 1만56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약세, 태영건설 3%대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2%대 하락

▲ 태영건설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2.83%(950원) 떨어진 3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2.52%(300원) 내린 1만16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2.42%(2천 원) 밀린 8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2만4350원으로 2.4%(6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700원으로 2.13%(450원) 각각 낮아졌다.

대우건설 주가는 1.63%(55원) 내린 3315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53%(130원) 떨어진 83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27%(150원) 하락한 1만17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31%(20원) 낮아진 6500원에 장을 끝냈다. . 

삼성물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1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