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중반 모두 내리고 있다.

29일 오전 11시5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0.35포인트(1.42%) 내린 2104.30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140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22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서원(22.24%), 한국테크놀로지그룹(20.63%), 남선알미우(19.97%)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1.28%)과 삼성물산(0.43%) 주가만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1.31%), SK하이닉스(-0.24%), 삼성바이오로직스(-1.85%), 네이버(-0.56%), LG화학(-1.70%), 삼성SDI(-1.49%), 카카오(-0.91%) 등 주가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55포인트(1.54%) 하락한 739.0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030억 원, 기관투자자는 47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5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크리스탈신소재(23.53%), 모비스(18.14%), 스킨앤스킨(16.22%)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44%), 에이치엘비(-1.31%), 셀트리온제약(-0.15%), 알테오젠(-9,96%), 씨젠(-1.56%), 펄어비스(-2.74%), 케이엠더블유(-0.62%), 에코프로비엠(-2.33%), CJENM(-2.75%) 등 대부분 주가가 내리고 있다.

제넥신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