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6일 SK텔레콤 주가는 전날보다 2.71%(5500원) 뛴 20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그룹주 강세, SK텔레콤 SK 2%대 오르고 SK바이오랜드는 내려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SK 주가는 2.1%(6천 원) 상승한 29만2천 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1.49%(2천 원) 오른 13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1.26%(60원) 오른 484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37%(700원) 높아진 19만2200원, SK하이닉스 주가는 0.36%(300원) 오른 8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SK가스 주가는 0.28%(200원) 상승한 7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C 주가는 0.16%(100원) 높아진 6만34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SK바이오랜드 주가는 2.5%(850원) 하락한 3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33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