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6일 F&F 주가는 전날보다 8.6%(7천 원) 급등한 8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상승 우세, F&F 8%대 신세계인터내셔날 3%대 올라

▲ 김창수 F&F 대표이사.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3.37%(5천 원) 오른 15만350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2.97%(50원) 상승한 17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68%(200원) 상승한 1만210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1.55%(400원) 오른 2만6150원에 장을 끝냈다.

배럴 주가는 0.99%(100원) 높아진 1만250원에, 형지I&C 주가는 0.87%(4원) 상승한 464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0.48%(5원) 높아진 104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섬 주가는 2.62%(900원) 떨어진 3만340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2.28%(65원) 하락한 2785원에 거래를 끝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0.86%(300원) 내린 3만4700원에, 쌍방울 주가는 0.66%(6원) 떨어진 898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실업 주가는 0.47%(50원) 밀린 1만650원에, 남영비비안 주가는 0.4%(5원) 낮아진 12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YC 주가는 0.24%(500원) 낮아진 21만 원에 장을 끝냈다.

LF 주가는 1만2400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만1550원을 보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