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

2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11%(3500원) 내린 31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2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6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87%(1천 원) 낮아진 11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5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98%(2700원) 떨어진 13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1%(5천 원) 하락한 81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8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