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혼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2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94%(3천 원) 하락한 31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2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59%(1800원) 오른 11만47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4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2%(300원) 낮아진 13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개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9%(4천 원) 내린 81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8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