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5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4.07%(500원) 하락한 1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떨어져,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4%대 내려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GS건설 주가는 4.06%(1050원) 떨어진 2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3.77%(135원) 내린 3445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3.72%(3200원) 밀린 8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3400원으로 3.47%(12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8550원으로 2.84%(250원) 각각 하락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2.03%(250원) 내린 1만2050원, 금호산업 주가는 1.80%(120원) 떨어진 6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69%(2천 원) 하락한 11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0.92%(150원) 오른 1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2050원으로 1.61%(35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