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대 상승했다.

2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16%(500원) 오른 31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50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0%(800원) 낮아진 11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6억 원, 개인투자자는 15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7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15%(3천 원) 하락한 13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2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12%(1만7천 원) 상승한 8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6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8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