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4일 오전 10시20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26%(300원) 상승한 11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휴젤 16%대 급등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7조260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씨젠 주가는 11만200원으로 0.18%(200원) 올랐고 펄어비스 주가는 22만600원으로 1.19%(2600원) 뛰었다.

휴젤(16.23%), 케이엠더블유(2.16%)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0.88%(900원) 하락한 10만1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5조328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만8400원으로 0.86%(1200원) 낮아졌고 알테오젠 주가는 32만9300원으로 0.21%(700원) 내렸다.

에코프로비엠(-0.93%), CJENM(-0.09%) 등 주가가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