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대상 주가는 전날보다 4.86%(1300원) 오른 2만8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엇갈려, 대상 롯데푸드 4%대 오르고 신세계푸드 무학 내려

▲ 대상 로고.


롯데푸드 주가는 4.57%(1만5천 원) 상승한 34만3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4.57%(800원) 오른 1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3.03%(1350원) 오른 4만59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2.74%(9천 원) 상승한 33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2.23%(3천 원) 상승한 13만7500원에, 농심 주가는 1.89%(7천 원) 높아진 37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14%(30원) 오른 2665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06%(450원) 상승한 4만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75%(1천 원) 오른 13만4500원에, 선진 주가는 0.73%(70원) 높아진 9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 주가는 0.51%(15원) 상승한 2935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5%(1천 원) 오른 20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0.43%(500원) 높아진 11만5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4%(1천 원) 상승한 29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교역 주가는 0.3%(30원) 오른 9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대한제당 주가는 1만96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매일유업 주가는 0.25%(200원) 내린 8만6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52%(3천 원) 낮아진 57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0.54%(1천 원) 하락한 18만45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61%(100원) 내린 1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9%(70원) 낮아진 8820원에, 동서 주가는 1.23%(200원) 하락한 1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칠성 주가는 1.41%(1500원) 내린 10만5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1.42%(900원) 밀린 6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1.56%(1천 원) 하락한 6만3천 원에, 삼양사 주가는 1.59%(650원) 떨어진 4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드나무 주가는 1.76%(450원) 낮아진 2만5100원에, 대한제분 주가는 1.83%(3천 원) 하락한 16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2.19%(1200원) 내린 5만3700원에, 무학 주가는 2.49%(140원) 낮아진 54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