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3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05%(1450원) 하락한 3만43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하락 우세, 현대건설 4%대 GS건설 대림산업 2%대 떨어져

▲ 서울 종로구 계동의 현대건설 사옥.


GS건설 주가는 2.50%(650원) 떨어진 2만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2.30%(2000원) 내린 8만480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03%(250원) 밀린 1만205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3485원으로 1.69%(6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2100원으로 1.63%(200원) 각각 하락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93%(80원) 내린 8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2.20%(350원) 오른 1만625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산업 주가는 6670원으로 0.30%(2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700원으로 0.24%(50원) 각각 올랐다.

삼성물산 주가는 11만6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