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를 도입하며 내놓은 6개 단지 아파트를 모두 분양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8월 포레나 브랜드를 내놓은 이후 10개월 동안 6개 단지에서 6346 세대를 미분양없이 완판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건설 "새 브랜드 포레나 도입 이후 6개 단지에서 6346세대 완판"

▲ 한화건설 주택 브랜드 포레나 로고.


한화건설은 올해 3개의 기존 단지 3113세대가 포레나로 단지 이름을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년에는 8개 단지 5520세대에서 포레나로 아파트 브랜드 변경이 진행됐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기존 단지의 브랜드 변경 8633세대와 신규분양 6346 세대를 합해 1만5천 세대 정도에 포레나 브랜드를 공급했다"며 "올해 하반기까지 신규 공급 등을 통해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가 2만 세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새로운 주택브랜드 포레나와 관련해 디퓨저 등 홍보상품을 내놓는 등 브랜드 알리기에 힘써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