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2일 풀무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42%(900원) 오른 1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엇갈려, 풀무원 하이트진로 오르고 대상 대한제분 떨어져

▲ 풀무원 로고.


하이트진로 주가는 3.6%(1550원) 상승한 4만4550원에, 하림 주가는 3.36%(95원) 높아진 29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1.77%(2천 원) 오른 11만5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1.11%(700원) 상승한 6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96%(25원) 높아진 2635원에, 동서 주가는 0.62%(100원) 오른 1만6200원에 장을 마쳤다.

선진 주가는 0.52%(50원) 상승한 9580원에, 농심 주가는 0.27%(1천 원) 높아진 37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칠성 주가는 10만6500원, 오리온 주가는 13만4500원을 보이며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1%(10원) 낮아진 889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4%(1천 원) 내린 29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0.74%(1천 원) 하락한 13만35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9%(3천 원) 낮아진 3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0.93%(600원) 내린 6만4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26%(700원) 밀린 5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교역 주가는 1.3%(130원) 하락한 986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63%(700원) 떨어진 4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7%(1400원) 밀린 8만800원에, 오뚜기 주가는 1.7%(1만 원) 내린 57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1.94%(6500원) 내린 32만8천 원에, 삼양사 주가는 2.03%(850원) 하락한 4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제당 주가는 2.72%(550원) 떨어진 1만96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2.85%(750원) 밀린 2만555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2.89%(6천 원) 하락한 20만1500원에, 무학 주가는 2.93%(170원) 내린 56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96%(500원) 밀린 1만6400원에, 동원F&B 주가는 3.13%(6천 원) 하락한 18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3.43%(950원) 떨어진 2만6750원에, 대한제분 주가는 4.37%(7500원) 내린 16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