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22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89%(5500원) 오른 29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21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5.36%(5700원) 높아진 11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6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8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33%(3200원) 상승한 14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0%(8천 원) 하락한 79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개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