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2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81%(4천 원) 낮은 21만6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44%(500원) 내린 11만3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부분 떨어져, 호텔신라 2%대 신세계 현대백화점도 하락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광주신세계 주가는 0.36%(500원) 하락한 13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84%(500원) 떨어진 5만8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2.36%(1700원) 내린 7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6.08%(3800원) 오른 6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3.36%(2300원) 낮은 6만61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2.61%(3100원) 떨어진 11만59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1.69%(650원) 하락한 3만78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43%(2천 원) 내린 13만8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