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2일 삼성물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2%(3500원) 하락한 11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약세, 삼성물산 GS건설 떨어지고 현대건설 7%대 뛰어

▲ 서울 종로구 계동의 현대건설 사옥. 


GS건설 주가는 2.81%(750원) 떨어진 2만5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71%(240원) 내린 861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99%(250원) 떨어진 1만23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3545원으로 1.94%(70원), 금호산업 주가는 6650원으로 1.48%(100원) 각각 하락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1.36%(1200원) 내린 8만68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0.3%(50원) 떨어진 1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건설 주가는 7.51%(2500원) 뛴 3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5900원으로 3.58%(5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50원으로 0.49%(100원) 각각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