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9일 신성통상 주가는 전날보다 29.84%(455원) 상한가로 급등해 1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등락 갈려, 신성통상 상한가 남영비비안 쌍방울 BYC 뛰어

▲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남영비비안 주가는 16.67%(200원) 뛴 1400원에, 쌍방울 주가는 7.49%(65원) 상승한 93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YC 주가는 5.8%(1만2천 원) 상승한 21만9천 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4.78%(550원) 오른 1만205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4.72%(135원) 오른 2995원에, 형지I&C 주가는 2.1%(10원) 상승한 487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섬 주가는 1.44%(500원) 상승한 3만530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0.47%(5원) 높아진 107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3.49%(450원) 떨어진 1만2450원에, F&F 주가는 3.49%(3200원) 하락한 8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영원무역 주가는 1.71%(500원) 내린 2만8700원에, LF 주가는 1.48%(200원) 떨어진 1만335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14%(2천 원) 하락한 17만3천 원에, 배럴 주가는 0.94%(100원) 내린 1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세실업 주가는 0.87%(100원) 떨어진 1만145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0.4%(150원) 낮아진 3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