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봉사, 이구찬 ”농가에 보탬”

▲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장(두 번째 줄 왼쪽 일곱 번째)과 임직원 봉사단이 6월18일 경기도 포천시 사과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캐피탈 >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이 사과농장을 찾아 일손을 보탰다.

이구찬 사장과 NH농협캐피탈 임직원 봉사단이 18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사과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 사장을 비롯한 NH농협캐피탈과 NH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포천시지부 및 영중농협 임직원 40여 명은 사과 열매솎기(적과) 등을 실시했다.

NH농협캐피탈은 농번기에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농번기가 지나면 서울시 여의도 본사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한다.

이구찬 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