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 했다.

17일 삼양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8.73%(1만1천 원) 급등한 13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등락 갈려, 삼양식품 대한제당 8%대 상승 롯데칠성음료 하락

▲ 삼양식품 로고.


대한제당 주가는 8.12%(1400원) 뛴 1만8650원에, 농심 주가는 5.49%(1만9500원) 오른 37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제분 주가는 5.43%(8500원) 상승한 16만5천 원에, 오리온 주가는 5%(6500원)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라교역 주가는 3.05%(290원) 상승한 979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2.57%(7500원) 오른 29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1.39%(8천 원) 높아진 58만4천 원에, 동서 주가는 1.22%(200원) 상승한 1만6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1.07%(450원) 상승한 4만2500원에, 동원F&B 주가는 1.03%(2천 원) 오른 19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0.58%(100원) 높아진 1만74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54%(300원) 상승한  5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0.53%(15원) 오른 2825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5%(20원) 높아진 8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15%(500원) 상승한 33만7천 원에, 삼양사 주가는 0.12%(50원) 오른 4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21만8천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470원, 롯데제과 주가는 11만9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대상 주가는 0.37%(100원) 낮아진 2만675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44%(1500원) 내린 34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0.53%(50원) 하락한 941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59%(250원) 낮아진 4만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6%(400원) 내린 6만6500원에, 무학 주가는 1.06%(60원) 하락한 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1.36%(900원) 낮아진 6만53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96%(1700원) 내린 8만5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03%(350원) 하락한 1만6850원에,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3.42%(4천 원) 떨어진 11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드나무 주가는 3.81%(1050원) 밀린 2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