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7일 영원무역 주가는 전날보다 3.45%(1천 원) 오른 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혼조, 영원무역 휠라홀딩스 3%대 오르고 F&F 4%대 내려

▲ 성기학 영원무역 대표이사 회장.


휠라홀딩스 주가는 3.31%(1200원) 오른 3만740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3.07%(350원) 상승한 1만1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섬 주가는 1.9%(650원) 상승한 3만490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1.49%(15원) 오른 1020원에 거래를 끝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0.88%(100원) 높아진 1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F&F 주가는 4.22%(4100원) 떨어진 9만3천 원에, 배럴 주가는 2.82%(300원) 하락한 1만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형지I&C 주가는 2.43%(12원) 내린 482원에, 남영비비안 주가는 2.34%(30원) 떨어진 1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쌍방울 주가는 1.79%(16원) 하락한 877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1.37%(40원) 내린 287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1%(2천 원) 떨어진 17만9천 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0.64%(10원) 하락한 15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YC 주가는 0.25%(500원) 낮아진 20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LF 주가는 1만3600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만265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