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7일 오전 10시47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83%(2천 원) 하락한 10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에코프로비엠 10%대 급등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6조2005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12%(3천 원) 낮아진 13만8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4조9521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알테오젠 주가는 23만400원으로 1.29%(3천 원) 내렸고 씨젠 주가는 10만8800원으로 3.55%(4천 원) 떨어졌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1.40%(1500원) 오른 10만8400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0.87%(1만3천 원) 뛴 13만2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펄어비스 주가는 21만700원으로 0.77%(1600원) 높아졌고 CJENM 주가는 11만1100원으로 0.45%(500원) 상승했다.

케이엠더블유(3.76%), 스튜디오드래곤(3.53%)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