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16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10.71%(1만2천 원) 뛴 12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강세, 삼성물산 10%대 태영건설 7%대 현대건설 6%대 올라

▲ 삼성물산 로고.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5.65%(650원) 상승한 1만21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6.06%(1900원) 오른 3만3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5250원으로 전날보다 7.77%(1100원),  대우건설 주가는 3680원으로 5.75%(200원) 각각 상승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5.49%(4400원) 높아진 8만4500원에, GS건설 주가는 4.73%(1200원) 오른 2만6550원에 장을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60%(700원) 상승한 2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2965원으로 전날보다 5.52%(155원), 금호산업 주가는 6920원으로 5.17%(340원) 각각 상승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3.33%(400원) 높아진 1만24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03%(90원) 상승한 87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